[전자신문] 주성엔지니어링 “GaN·GaAs ALD 장비, 3년 내 상용화”
- 주성엔지니어링이 현 반도체의 주원료인 실리콘(Si)을 질화갈륨(GaN), 비소화갈륨(GaAs)으로 대체할 수 있는 원자층증착(ALD) 장비를 3년 내 상용화한다.
[전자신문] GaN 치고 나가는 美 글로벌파운드리스
- 미국 대표 반도체 위탁생산(파운드리)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스(GF)가 질화갈륨(GaN) 반도체 공세를 본격화했다.
- 최근 GF는 타고르의 GaN 반도체 설계자산(IP)를 사들여, 포트폴리오를 대거 확충했다.
- GF는 이번 인수로 8인치 웨이퍼 파운드리 팹에 GaN IP 최적화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.
- 내년 GaN 파운드리 시장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, 삼성·SK·DB 등 국내 파운드리 업계와의 각축전도 예상된다.
[파이낸셜뉴스] 빅테크 맞서는 네이버, 맞춤 콘텐츠 제공 ‘서치피드’ 키운다
- 글로벌 빅테크에 국내 검색 시장을 위협받고 있는 네이버가 개별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등 개인화 키워드 서비스 고도화로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.
- 서치피드는 네이버가 이용자의 관심사와 관련된 새로운 콘텐츠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는 피드 영역이다.
[한국경제] AI 반도체 주도권 달렸다…'유리 기판' 선점 경쟁
- 인공지능(AI) 열풍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자 글라스 기판(유리 기판)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SKC, 삼성전기, LG이노텍 등 국내 3사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.
- 유리 기판은 빠른 속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 ‘꿈의 기판’으로 불린다.
- 시장조사기관 더인사이트파트너스에 따르면 세계 유리 기판 시장 규모는 올해 2300만달러(약 314억원)에서 연평균 약 5.9%씩 증가해 2034년 42억달러(약 5조7350억원)로 커질 전망이다.
- 인텔은 지난해 향후 5~6년 내, 2028년께부터 유리 기판을 적용하겠다고 공식화하며 1조3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.
- 가장 앞선 기업은 SK 자회사 SKC다. 2022년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에서 약 3000억원을 투자한 SKC의 계열사 앱솔릭스는 최근 1공장을 완공해 시제품 생산에 나섰다.
- 삼성전기도 내년 시제품 생산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.
- LG이노텍 역시 올해 관련 사업 조직을 꾸리고 사업을 준비 중이다.
[한국경제] 美가 힘주는 '장주기 ESS'…세계 전력시장 패러다임 바꾼다
- 에너지저장장치(ESS)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.
[매일경제] '3조 대어' 시프트업 11일 코스피 상장
- 이번주 기업공개(IPO) 시장에선 시가총액 3조원이 넘는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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