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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

2024-07-09 뉴스픽 : 내맘대로 구조·설계 변경…'車 이상의 플랫폼' PBV 달린다

[매일경제] 폭염·병충해에도 … 끄떡없는 실내 수직농장

  • 급격한 기후변화로 농수산물 성장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면서 농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'애그테크' 확보전이 치열해졌다.

[매일경제] 강달러에 … '깜짝 실적' 기대 커지는 수출株

  • 특히 달러값이 오르면서 전자·자동차 등 수출기업들의 실적 예상치가 올라가고 있다.
  • 현재 증권사들이 2분기 영업이익을 가장 가파르게 상향 조정하고 있는 종목은 반도체와 조선이다.

[매일경제] 성장성 실종된 네이버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

  • 증권사들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한편 주주환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을 내놨다.
  • 커머스, 콘텐츠 등 주요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률이 둔화된 점이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이다.

[한국경제] 타이어 3사 '전기차 전용'으로 악재 뚫는다

  • 실적 호조를 보여온 국내 타이어 3사(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)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.
  • 해상 운임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타이어 수요도 둔화하고 있어서다.
  • 한국타이어, 금호타이어, 넥센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3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80%가 넘는다.
  • 미쉐린타이어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글로벌 신차용(OE) 타이어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% 감소했다. 지역별로 보면 유럽에서 14% 줄었고 미국에서는 3% 감소했다. 중국에서만 9% 늘었다. 게다가 천연고무 가격은 최근 t당 1555억달러까지 상승해 연초보다 60% 넘게 올랐다.
  • 국내 타이어 3사는 전기차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늘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.

[전자신문] 내맘대로 구조·설계 변경…'車 이상의 플랫폼' PBV 달린다

  • '목적기반차량'(PBV)이 '차량 이상의 플랫폼'으로 주목받고 있다.
  • 기아가 내년 최초로 선보일 중형 PBV 'PV5'에는 PBV 전용 플랫폼 'e-CCPM'(Electric Complete Chassis Platform Module)이 탑재된다.
  • 대형 PBV에는 완성차별 플랫폼과 더불어 PBV 주요시스템(바이 와이어 시스템·인 휠 모터 시스템)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.
  • 폭스바겐, 제너럴모터스(GM) 등도 PBV 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바이 와이어 기술을 승차 공유용 PBV '모이아+6'와 물류 배송용 PBV 'EV600'에 적용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.

[전자신문] 현대위아, 첫 통합 열관리 시스템 양산

  • 현대위아가 전기차 열관리 핵심 부품 '통합 열관리 시스템'(ITMS)을 양산한다.
  • 창원 공장에서 ITMS를 양산, 기아 목적기반차량(PBV) 용도로 공급할 예정이다.
  • ITMS는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 열관리는 물론 실내 공조까지 전기차 모든 열을 관리하는 핵심 부품이다.
  • 현대위아는 내년 상반기 기아 중형 PBV PV5에 ITMS 공급을 시작해 2027년 열관리 전문 기업 입지를 구축한다. 2030년 PBV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(UAM) 등 다양한 전기화 모빌리티에 ITMS를 공급하고, 글로벌 완성차 중심으로 고객을 늘릴 방침이다.

[전자신문] 삼성·SK, HBM용 웨이퍼 공정 기술 바꾼다

  • 삼성전자와 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(HBM) 웨이퍼 공정 기술 전환에 나섰다.
  • 웨이퍼 휨을 방지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이 골자로, 차세대 HBM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.
  • 삼성전자와 SK하이닉스는 최근 HBM용 웨이퍼 탈착(디본딩) 공정을 레이저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협력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