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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

2024-07-12 뉴스픽 : 두산로보틱스, 밥캣 품는다 … 스마트머신 미래사업 탄력

[매일경제] 두산로보틱스, 밥캣 품는다 … 스마트머신 미래사업 탄력

  • 두산그룹이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인적분할한 뒤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한다.
  • 두산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그룹 핵심 사업을 '클린에너지' '스마트 머신' '반도체·첨단소재'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.

[매일경제] 유럽 아이폰서 '삼성페이' 사용 가능할 듯

  • 애플이 유럽연합(EU)의 '과징금 폭탄' 압박에 굴복해 경쟁 업체에도 아이폰의 비접촉식 결제 기술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기로 했다.
  •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25일부터 유럽의 아이폰 이용자들이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.

[한국경제] 美 태양광 1위 한화큐셀, 또 초대형 발전사업 수주

  •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부문인 한화큐셀이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.
  • 콜로라도주 웰드카운티에 약 5.6㎢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. 축구장 790개 크기와 맞먹는 부지에 54만 개 태양광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.

[한국경제] "우리도 쓸래" 삼성·LG '러브콜'…AI 대세 되더니 '반전

  • 개방형 아키텍처(설계 언어) 리스크파이브를 활용하는 팹리스(반도체 설계 전문회사)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.
  • 주요 제조 대기업과 빅테크는 이 분야 선두인 텐스토렌트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우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.
  • 텐스토렌트는 2016년 설립된 기업으로 ‘리스크파이브 전도사’로 불리는 짐 켈러 최고경영자(CEO)가 이끌고 있다.
  • 리스크파이브의 강점은 ‘단순함’이다. 중앙처리장치(CPU)가 입력된 명령을 인식하고 수행하는 ‘명령어 세트’(ISA)가 47개에 불과하다. ISA가 1500개에 달하는 인텔(x86), 200개인 ARM보다 적은 전력으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