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매일경제] 벤츠 이어 도요타 올라탄 LG … 車부품 전방위 '드라이브'
- LG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3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-벤츠 본사를 찾아간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본사를 방문해 비공개 LG 테크데이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.
[매일경제] 日 미래차 진영 2개로 재편
- 일본 자동차업계가 미래차 개발을 둘러싸고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다.
- 지난 3월 공동 개발·생산을 선언한 혼다·닛산 동맹에 미쓰비시자동차가 합류했다.
-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운영체제(OS) 소프트웨어를 공통화하고, 경쟁력을 가진 차종이 서로 다른 만큼 주문자상표부착생산(OEM) 방식의 차량 생산을 논의할 계획이다.
[매일경제] MS발 글로벌 IT대란 이후 사이버보안 주도주로 부각
- 최근 인공지능(AI) 관련 하드웨어 주도주들의 버블 논란이 일면서, 이제 시장이 소프트웨어(SW) 주도주 찾기에 들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.
- 국내 사이버보안 기업에도 기회다. 국내 대표 사이버보안 관련주로는 안랩, 드림시큐리티, 모니터랩, 라온시큐어, 지니언스 등이 있다.
[한국경제] 꼭 필요한 것만 산다…이젠 '요노' 시대
- MZ세대(밀레니얼+Z세대)의 소비 성향이 축소 지향적으로 바뀌고 있다.
- ‘인생은 한 번뿐’이라며 현재 지향적 소비를 하던 ‘욜로(YOLO·You Only Live Once)’는 옛말이 되고 있다.
- 고물가·고금리에 지친 청년들이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‘요노(YONO·You Only Need One)’족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.
[한국경제] '금속공 핵연료' 쓰는 미니원전 상용화 임박
- ‘미니 원전’ 소형모듈원자로(SMR) 가운데 비경수형 SMR 상용화를 위한 국제 협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.
- 비경수형 SMR은 냉각재로 물을 쓰지 않는 4세대 미니 원전(Gen-4)을 말한다.
[전자신문] 中, 자체 HBM으로 美 견제 대응…AI 패권 확보 전략 '화룡점정'
- 중국의 고대역폭메모리(HBM) 자체 생산 시도는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(AI)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.
- 중국은 우선 HBM2·HBM2E 자체 개발·생산에 초점을 맞췄다. 자국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가속기의 HBM 수요에 맞춘 단기 전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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