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ygame 패키지 기반 게임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Pixel Art란 분야가 있음을 처음 알게 되어 Pixel Art가 뭔지 찾아봤습니다.
우선 Pixel은 우리말로 화소 또는 소리 그대로 픽셀이라 부르며, Pixel 자체는 Picture Element를 의미한다고 합니다.
픽셀은 컴퓨터의 모니터 등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픽셀이란 개념의 시초는 컴퓨터가 발명되기 전인 19세기 후반 그림을 점을 찍어서 표현하는 점묘화 기법이란 얘기가 있네요.
Pixel Art는 2D 그래픽 게임을 만들 때 점(도트)을 찍어서 그림을 만드는 작업을 부르는 표현이었다고 하는데, 위키백과에 설명되어 있는 "디지털 아트"처럼 이제는 예술의 한 분야로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.
궁금하여 유명한 Pixel Artist에는 누가 있는지 네이버나 구글링을 잠깐 해 보았으나, 순수하게 개인적인 견해로 Pixel Art(그림)가 결국은 게임의 한 요소이다 보니 아티스트는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려 봅니다.
고전 또는 멋진 Pixel Art는 구글링 등으로 너무나 쉽게 찾을 수 있어 추가로 설명하지 않아도, 몇 작품만 봐도 느낌이 팍 올 듯하네요.
아래는 나무위키, "픽셀 아트" 내용 내에 소개된 동영상으로 개발은 Odd Tales, 배급사가 Raw Fury(본사가 스웨덴 스톡홀름...)라고 하는데 출시는 아직 안된 것 같네요. 개발자가 어쩌고 저쩌고란 글이 있는데, 개인적으로 도트 그래픽과 3D 그래픽이 조화를 이룬 동영상은 처음이라 신기하여 올립니다.
'기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1 모빌리티포럼 "자율주행 시대, 의지와 믿음 있으면 언제든 현실화" (0) | 2021.05.24 |
---|---|
[AUTOSAR] 현대오토에버, 오토사 SW 플랫폼 ASIL-D 인증 획득 (0) | 2021.05.15 |
메타버스 - 아바타가 만들어낸 가상세계 (0) | 2021.05.05 |
[AUTOSAR] 윈드리버/벡터, ADAS 및 자율 주행 위한 공동 솔루션 개발 (0) | 2021.05.05 |
[AUTOSAR] 국내 뉴스 - 블랙베리 QNX 보안 플랫폼, 모셔널 자율차에 탑재 (0) | 2021.05.05 |